SYNAGOGUE LETTER 2024. 11. 10.
예밀에서 온 편지 16
요즘 뉴스마다 올라오는 속보가 바쁩니다.
형제자매님들 댁내 모두 평안하시지요.
국내 뉴스도 국제 뉴스도, 유난히 세월이 바쁘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여러 날이 지나야 결과가 확실해진다고 방송 마다 앞 다투어 말하더니, 생각보다 빠르게 미국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가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경제 분야에서 부담이 더 커질거라 걱정하고, 트럼프 이후 러시아 우크라니아 전쟁, 중동 전쟁 양상, 남북관계까지 예견하는 의견들이 분분합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은 그 분야 데이터를 가지고 예상하는데, 세상에는 이 땅의 지도자를 세우시는 분을 보는 눈이 없기에 왈가왈부 말들이 풍년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미국국민은 ‘이념’이나 ‘가치’보다는 경제를 택했고, 그들은 이제 그들의 선택에 대한 열매를 먹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상황은 일단 말을 아끼겠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비블로스를 찾아보겠습니다.
시들의 비블로스 52장,
에돔 족속 도에그가 사울에게 와서 전하며, 그에게 말하기를, “다비드가 아히멜렉의 집에 와 있습니다,” 하였을 때에, 다비드가 지은 시.
7절
보라, 이 사람은 엘로힘을 자기의 힘으로 삼지 않고;
오직 자기의 풍부한 재물들을 신뢰한 자로서,
자기의 사악함 속에서 스스로 강화하였다.
8절
그러나 나는
엘로힘의 집에 있는 푸른 올리브나무 같으니:
엘로힘의 은총을
내가 영원무궁하도록 신뢰한다.
9절
내가 당신을 영원하도록 찬양할 것이니,
왜냐하면 당신께서 그것을 행하셨기 때문이며:
내가 당신의 이름을 바라볼 것은;
그것이 당신의 성도들 앞에서 착하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금배추라고 연일 뉴스에서 걱정을 쏟아놓았으니, 예년보다 늦게 배추수급이 원활할 거라는 예보를 믿고 배추값이 좀 안정되면 우리의 겨울양식 김장을 준비하시는게 어떨까요?
우리네 식탁에 오르는 김치가 건강식으로 해외에서 비싸게 팔린다는데, 이제는 한국의 음식까지 세상에서 높은 평가를 받게 된 배경이 무엇일까요? 여러분 생각은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비블로스를 한글로 주신 엘로힘께 감사드리며, 한국이 이모양 저모양으로 뜨는 소식을 들을 때 마다, 더 기다려지는 것이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땅 북한이 열려 비블로스가 그들에게 ‘희소식’으로 속히 전달되고. 조만간 이스라엘이 우리 민족을 시기하는 날, 그날.
“나는
엘로힘의 집에 있는 푸른 올리브나무 같으니:
엘로힘의 은총을
내가 영원무궁하도록 신뢰합니다.
내가 엘로힘을
영원하도록 찬양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엘로힘께서 그것을 행하셨기 때문이며
내가 엘로힘의 이름을 바라볼 것은;
그것이 엘로힘의 성도들 앞에서
착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