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권력
권력이 내게 주어졌다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권력의 실체는 곧 낱말의 권력이다. 지상명령을 통해 부여받은 이 권력은 비블로스의 정확한 낱말을 회복하고 살펴지킬 때 비로소 진리의 빛으로 작동한다. 밥티스마 성도는 이 낱말의 권력을 통해 악한 시대 속에서 시간을 다시사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예수스께서 오셔서 그들에게 발언하셨고, 말씀하십니다, “하늘에서와 땅에서 모든 권력이 내게 주어졌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되, 아버지와, 아들과, 거룩하신 숨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밥티스마를 주며: 그들을 가르쳐서 그 무엇이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들을 살펴 지키게 하라: 자, 보라,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고, 심지어 세상 끝까지 함께 있다.” 아멘. (맛 28:18)
And Jesus came and spake unto them, saying, All power is given unto me in heaven and in earth. Go ye therefore, and teach all nations, baptizing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Ghost: Teaching them to observe all things whatsoever I have commanded you: and, lo, I am with you alway, even unto the end of the world. Amen.
낱말 설명
권력(power)이란 ‘할 수 있게(possible) 하는 어떤 것’입니다. 그것이 능력(ability)일 수도 있고, 물리적 힘(strength)일 수도 있으며, 무력과 같은 강제력(force)일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든 가능케 하는 모든 것들을 포괄하는 광의 개념이자, 현실 속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실용 개념인 만큼 파워(power)를 권력이라 번역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흔히 하늘에서의 파워를 권능으로, 땅에서의 파워를 권력으로 구분하기도 하지만, 비블로스는 구분 없이 사용합니다. 권능은 능력에 대한 권리로서 근원적 개념인데 비해, 권력은 힘(力)에 대한 권리로서 실용적 개념입니다. 비블로스용례에 따르면 근원적 권력이 곧 실용적 권력으로서 구분 없이 사용됩니다.
창조주로부터 나오지 않는 권력은 없습니다. 권력이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으로 착각하면서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절대권력이든 위임권력이든 권력의 출처는 동일하며, 권력의 심판자도 동일합니다. 문제는 권력의 순환구조를 어떻게 이해하고 자기에게 주어진 권력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모든 권력은 지상명령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지상명령은 ‘비블로스 살펴지키기’(To Observe Biblos)이므로, 밥티스마 성도가 살펴지킨 비블로스에 모든 권력이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잉글랜드인들 가운데 밥티스마 성도들이 나와서 제임스왕역본(KJV) 비블로스를 살펴지켰듯이, 한민족 가운데 밥티스마 성도들이 나와서 한글 안티오키아 비블로스를 살펴지켰습니다.
제임스왕역본 비블로스가 나온 이후 400여 년 동안 전 세계 잉글랜드인들의 삶 속에 비블로스 권력이 미치지 않은 영역이 없었습니다. 이제 한민족의 안티오키아 비블로스가 나온 이상, 새로운 비블로스 권력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낱말의 권력(WORD POWER)에 대하여
비블로스 권력은 곧 낱말의 권력입니다. 시간이 시작되면서 모든 것들이 낱말에 의해 만들어졌고, 만들어진 어떤 것도 낱말 없이는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비블로스가 증거합니다(요 1:1-3). 낱말은 인간언어의 첫 단추입니다. 창조주께서 낱말로 오셨고, 낱말 속의 생명이 사람들의 빛이었습니다(요 1:4).
낱말이 진리를 담을 정도로 정확하다면, 그 낱말 속에 들어있는 생명이 사람들에게 빛을 준다는 것입니다. 그 빛은 어두움을 밝히는 새로운 권력입니다. 비록 어두움이 빛의 존재를 파악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빛을 막을 수 있는 권력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어두울지라도 빛의 권력을 결코 저지하지 못하는 것은 그것이 창조주의 빛이기 때문입니다.
비블로스권력은 낱말의 빛에 달려있습니다. 낱말이 정확하면 생명이 정확하고, 정확한 생명의 빛이 세상의 어두움을 밝힙니다. 그것은 진리의 빛입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권력들이 현존합니다. 그 어떤 권력도 진리의 권력 앞에서는 힘을 쓰지 못합니다. 비블로스 낱말의 권력이 진짜 권력입니다. 진리의 권력 앞에서는 그 어떤 권력도 가짜권력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상명령은 모든 권력의 열쇠입니다. 열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면 열 자가 없는 다비드의 열쇠입니다. 누구든지 적은 힘을 가지고도 비블로스를 지켰고, 주의 이름을 저버리지 않았다면, 그 사람에게는 다비드의 열쇠가 주어집니다.
지상명령의 약속은 아무도 깨트리지 못합니다. 그 어떤 사람도 깨트리지 못하고, 심지어 지상명령을 주신 창조주 스스로도 깨트리시지 못합니다. 깨트리시는 순간 더 이상 창조주가 되시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나누고자 하는 이야기
이제 낱말의 권력을 정확히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셨을 것입니다. 권력이라는 낱말부터 정확히 번역하고자 한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낱말의 권력이 살아나야 비블로스 권력이 살아나기 때문입니다.
비블로스의 낱말들이 과연 얼마나 정확한지 살펴보아야 할 책임은 모든 크리스토스의 사람들의 몫입니다. 먼저 자신이 밥티스마 성도인지를 확인하고, 비블로스 낱말들을 살펴지키는 그 일에 헌신하는 것, 그것이 바로 악한 날들에 시간을 다시사는(redeeming the time) 지혜입니다.
한글 비블로스의 경우 정확성의 발판이 마련되는 놀라운 성과가 있었으나 아직 갈 길이 멉니다. 한민족 가운데 진정한 밥티스마 성도들이 잇달아 나와서 지상명령에 동참하기를 학수고대합니다.